꼭 가보고 싶은 세계 이색 호텔 총정리

[핀란드, 유리 이글루에서 오로라를 - Kakslauttanen Hotel] 

자연으로 둘러싸인 리조트는 단열 유리로 제작된 이글루에 유리천장과 고급 침대가 더해진 침실이 마련되어 있다.

침대에 누워서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으며, 리모콘으로 침대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.

또한 객실에는 '오로라 알람'이 설치되어 있어 안심하고 잠들 수 있다.

 

@www.kakslauttanen.fi

https://www.kakslauttanen.fi

 

Kakslauttanen Arctic Resort - Official website

Experience our world famous glass igloos, rustic log cabins and a complete Santa's Home. Read more about us see pictures and make your booking!

www.kakslauttanen.fi

 

[프랑스, 별을 보며 잠드는 곳 - 아뜨라프레브 버블 호텔]

글램핑 형태의 자연친화적 돔형 텐트로 직경 4m 크기로 투명/반투명 텐트로 나누어 운영 중이다.

프랑스 마르세유 외곽에 위차하고 있으며, 1박에 약 14만 원부터~

자연 친화적 컨셉으로 자연과 가깝게 여가를 즐기는 것에 중점을 두고 디자인되었다.

 

 

[칠레, 돔 형태의 자연 친화적 호텔 - Ecocamp Patagonia]

돔 형태의 객실에서 숲, 빙하, 호수, 피오르드 등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호텔이다.

 

 

[케냐, 기린과 함께 아침식사를 - The Giraffe Manor]

케냐의 나이로비에 위치한 이 호텔은 한 동물 애호가 부부가 멸종위기에 처한 기린을 보호하기 위해

귀족의 저택을 인수해 야생동물 체험 호텔로 개조했다.

총 10개의 객실이 있으며, 6개월 전에 예약해야 할 만큼 인기가 높다.

1박에 약 60만 원

 

 

[호주, 동물원 속 호텔 - Jamala Wildlife Lodge]

사자와 함께하는 저녁식사, 곰이 보이는 욕실에서의 목욕, 객실 베란다로 기린 먹이주기가 가능한 동물원 속 호텔이다.

 

 

[독일, 나무에 매달린 방 - Waldseilgarten Hoellschucht]

독일에 나무에 매달린 숙소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.

좁은 공간, 편리한 편의시설도 없지만 이 방은 하룻밤에 300 달러 이상 지불해야 머물 수 있다.

 

 

[몰디브, 수중 레스토랑 - Conrad Maldives Rangali Island]

세계 최초 바다 속에서 잠자고 식사도 할 수 있는 해저 호텔로, 인도양 해저 약 5m 아래에 위치해 있다.

2층짜리 빌라 형태로 침대와 욕실 뿐 아니라 개인 운동실, 바, 인피니티 풀, 버틀러실 , 바다가 보이는 욕조, 

바닷 속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해저 침실이 있다.

윗층은 수면위에 있어서 휴식데크에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.

https://www.conradmaldives.com

 

[스위스, 벽 없는 호텔 - Null Stern]

스위스 알프스 중턱, 해발 1969m 산속에 퀸 사이즈 침대 하나 놓여 있다.

Null Stern은 독일어로 '0개의 별'이라는 뜻으로 호텔의 등급을 매길 수 없어 '0성급 호텔'이라는 의미와 

투숙객이 '유일한 별'이라는 두 가지 뜻이 있다. 

눈에 띄지 않는 가까운 오두막에 전담 버틀러가 상주하고 있고, 

조식, 석식 제공과 타인의 방해가 없도록 24시간 망을 봐준다.

비나 눈이 내리는 등 날씨가 안 좋을 경우에는 당일에도 예약 취소가 가능하며, 

화장실은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공용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.

1박 가격은 약 24만 원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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